재테크 시리즈 13편: 2030 보험 리모델링 – 꼭 필요한 실손보험만 남기기
재테크 시리즈 13편: 2030 보험 리모델링 – 꼭 필요한 실손보험만 남기기
보험료가 빠져나가고는 있는데, 어떤 보험에 들었는지도 모르겠다면? 특히 실손보험이 중복 가입돼 있다면 매달 돈만 이중으로 나가는 셈입니다.
오늘은 2030세대를 위한 실손 중복 확인 + 보험 리모델링 실전 가이드를 소개합니다.
1. 실손보험 중복 가입, 왜 문제일까?
- 실손은 중복 보장 불가: 병원비가 나와도 1건만 보장
- 그런데 보험료는 두 건 다 내고 있음 → 불필요한 지출
- 구형 실손(2009~17년 가입)은 보험료가 해마다 오름
2. 실손보험 확인 방법 (중복 확인)
방법 ①: 내보험다보여 (공식)
- 🔗 https://cont.insure.or.kr
- 공동인증서 / 카카오 인증으로 전체 보험 조회
- ‘실손의료보험’ 포함된 보험을 찾고, 가입일/보험사 확인
방법 ②: 토스 · 보맵 · 뱅크샐러드 등 앱
- ‘내 보험 조회’ 메뉴에서 손해보험 확인 가능
- ‘의료비’ 또는 ‘실손 특약’ 포함 여부 체크
3. 중복 여부 체크 포인트
항목 | 확인 포인트 |
---|---|
보험명 | ‘실손의료비’ 또는 ‘실손의료특약’ 포함 여부 |
가입 시기 | 2009~2017년: 구 실손 / 2021년 이후: 4세대 실손 |
보험사 | 손해보험사 위주 (삼성화재, DB손보 등) |
가입 개수 | 2건 이상이면 1건 해지 대상 |
4. 실손 리모델링 전략
- 구형 실손 + 신형 실손 → 신형만 유지
- 실손이 2건 → 최신 가입 건 1개만 남기기
- 기타 특약(입원비, 수술비 등)이 실손과 중복되면 제거
5. 실손 해지 전 주의할 점
- ⚠️ 반드시 새 실손 ‘인수 심사 승인’ 후 기존 보험 해지!
- 건강 이슈 있을 경우 새 보험 거절 가능성 있음
- 보험 공백기 없도록 순서 지키기
실손보험은 꼭 필요하지만, 2개 이상은 의미 없습니다. 꼭 1개만 남기고 매달 보험료를 최적화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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