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테크 시리즈 17편: 금융상품 완벽정리 – 예금, 적금, 청약, 연금 목적에 맞게 고르는 법
재테크 시리즈 17편: 금융상품 완벽정리 – 예금·적금·청약·연금, 목적에 맞게 고르는 법(실전판)
최종 업데이트: · 정보 제공 목적(금융·세무 자문 아님)
금융상품 선택의 1순위는 ‘금리’가 아니라 ‘목표와 기간’입니다. 아래 순서대로 고르면 실패 확률이 훅 줄어요.
목차
1) 목적/기간별 선택 매트릭스 🧭
기간/목적 | 비상금·단기지출 | 1~3년 목표자금 | 주거(청약) | 장기 노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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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 그릇 | CMA/수시입출금 + 단기예금 | 정기적금·정기예금 혼합 | 청약통장(회차/요건 관리) | 연금저축·IRP(세액공제) |
핵심 포인트 | 유동성 최우선 | 자동이체·중도해지 패널티 확인 | 무주택·납입회차·지역 요건 | 세액공제·수령세율·장기복리 |
🔎 30초 결정 트리(간단 추천)
결과: —
2) 예금 vs 적금 – 차이·계산기(세후) 💰
정기예금
- 목돈을 기간 고정·안정적으로 운용
- 중도해지 시 우대금리 소멸·중도해지금리 적용
정기적금
- 월납 방식으로 ‘저축 습관’과 목돈 만들기
- 만기 이전 해지 시 적용금리 큰 폭 하락 가능
🧮 예금 만기금액(세후 추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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🧮 적금 만기금액(세후 추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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팁 · 급여이체·자동이체·마케팅 동의 등 우대조건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지만, 조건 달성 비용이 이득을 잠식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.
3) 청약통장 – 핵심만 잡는 체크리스트 🏠
- 회차·납입 인정: 청약은 납입액보다 회차가 중요한 구간이 있습니다. 최신 기준은 은행·청약홈에서 반드시 확인.
- 무주택·지역·가점: 1순위 요건, 거주지역, 무주택 기간/부양가족 수 등 가점 요소 점검.
- 중도해지 주의: 해지 시 순위·가점 이력에 불리할 수 있어, 불가피한 해지인지 재검토.
- 실전 루틴: 월 고정금액 자동이체 → 분기 1회 가점·자격 점검 → 관심 단지 알림(청약홈).
4) 연금(연금저축·IRP) – 세액공제·계산기 👵
- 공제 한도(합산): 연금저축 최대 400만 + IRP 추가 300만 = 연 700만원 한도 내 세액공제.
- 공제율: 보통 13.2% 또는 소득요건 충족 시 16.5%. (매년 요건 변동 가능 → 최신 공지 확인)
- 수령: 만 55세 이후 요건 충족해 분할 연금수령 시 일반적으로 3.3~5.5% 저율 분리과세. 일시금은 보통 16.5% 수준 과세.
🔢 세액공제 간단 계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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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서 팁 · 보통 연금저축 400 → IRP 300 순서로 채워 공제를 극대화합니다. 수수료·상품 폭은 증권사/은행마다 차이가 큽니다.
5) 꼭 알아둘 리스크(중도해지·세금·수수료) ⚠️
- 중도해지: 적금·예금 우대금리 소멸, 청약 순위 불리, 연금은 일시 인출 시 높은 과세(일반적으로 16.5% 수준) 가능.
- 세금: 예·적금 이자는 이자소득세(보통 15.4% 가정). 연금은 수령 방식에 따라 과세 차이 큼.
- 수수료: 연금계좌(관리보수)·편입상품(펀드/ETF 총보수)·환전/매매수수료까지 합산 체감보수 체크.
6) 자주 묻는 질문 ❓
- 예금 vs 적금, 무엇이 더 이득? 금리·우대조건이 같다면 ‘예금=목돈’, ‘적금=월납’이라는 용도 차이로 봐야 합니다. 적금은 납입 분산으로 평균 보유기간이 짧아 체감이자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.
- 청약은 매달 10만원이 정답? 회차/유형/지역에 따라 평가 방식이 다릅니다. 청약홈·은행 최신 기준으로 본인 상황에 맞게 납입액을 설계하세요.
- 연금, 언제부터 시작? 이른 시점일수록 복리·공제 효과가 큽니다. 소액이라도 자동이체로 습관화 → 소득 증가 시 단계적으로 증액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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