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테크 실전편 8편 – 주택청약 A to Z (2025 기준)
재테크 실전편 8편 – 주택청약 A to Z (2025 기준)
내 집 마련의 출발선, 주택청약. 하지만 통장만 만들어 두고 방치하거나,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번 편에서는 청약 통장 관리부터 가점 전략, 2025년 달라진 제도까지 정리해드립니다.
🏡 청약통장 기본 정리
- ✔ 청약저축/청약종합저축: 현재는 청약종합저축만 신규 가입 가능
- ✔ 납입 인정은 매월 2만~25만 원, 회차 기준 (금액 아닌 횟수 기준)
- ✔ 세대원 전원이 통장 보유 가능. 단, 무주택 세대주만 1순위 인정
🏢 공공분양 vs 민간분양
- 공공분양: LH/SH 등 공공기관 공급, 소득·자산 기준 있음, 분양가 낮음
- 민간분양: 건설사가 공급, 소득제한 없음, 시세 반영된 가격
- → 일반적으로 공공분양은 특별공급 많고, 민간은 경쟁률 높음
📊 가점제 vs 추첨제 이해하기
- 가점제: 무주택 기간, 부양가족 수, 청약통장 납입기간 등을 점수화 (총 84점 만점)
- 추첨제: 일정 비율은 무작위 추첨. 1인 가구나 신혼 초기라면 추첨 비중 높은 단지 공략
- 👉 가점 계산기 바로가기
💡 청약 전략 실전 팁
- ✔ 서울 등 인기지역은 가점제 비율이 높아 실질 당첨 가능성 낮음 → 수도권 외곽/지방도 함께 고려
- ✔ 청년·신혼부부 대상 특별공급도 마이홈 포털 통해 조건 확인
- ✔ 매달 청약홈(applyhome)에 들어가 일정 확인 습관화
📌 2025년 기준 변화 포인트
- ✔ 청약 납입 한도: 10만 원 → 25만 원으로 상향
- ✔ 특별공급 비중 일부 조정, 소득 요건 강화 추세
- ✔ 생애최초/신혼부부 요건: 혼인 7년 이내 + 자녀 유무 기준 강화
- ✔ 무주택 기준 엄격 적용: 1주택 양도 전까지 무주택 아님 간주됨
✅ 결론: 청약은 전략이자 습관이다
청약은 단지 ‘운’이 아니라, 정보력과 준비의 싸움입니다. 납입 횟수를 채우는 건 기본이고, 내 조건에 맞는 유형을 찾고, 유리한 지역을 분석하는 습관이 당첨 가능성을 좌우합니다. 이번 주말, 청약홈에서 내가 노릴 수 있는 단지를 한 번 조회해보세요!
청약은 오늘 준비하지 않으면, 1년 뒤에도 똑같이 “대기자”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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